맛집

배 한번 터져 볼 텨~? [ 금화왕돈까스 용마산역점 ] 면목동 용마산역 돈까스 맛집

우엉이다 2022. 9. 25. 19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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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~~!!

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신가요?ㅎㅎ

 

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곳은

" 금화 왕돈가스 용마산역점 "입니다~!

 

< 목차 >

 

이번 글에서는 제가 다녀온

" 금화왕돈까스 용마산역점 "에

위치, 요금, 편의시설 등 기본적인 정보들부터

제가 다녀와서 느꼈던 좋았던 부분부터

단점이었거나 아쉬웠던 점들,

혹은 주의하거나 미리 알아가면 좋았을 꿀팁 아닌 꿀팁을

최대한 자세하게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~!!

 

미흡하게나마 이곳에 대한 저의 의견이나,

정보를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한 저의 글을 보시고

조금이라도  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

너무 좋겠네요ㅎㅎㅎ

 

그럼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~~

바로 들어가 보시죠!!!

< 식당 소개 >

 

1. 위치

 

도로명 -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248 1층

지번 - 면목동 1502-2

 

2. 영업시간

 

매일 11 : 00 ~ 22 : 00

라스트 오더 21 : 00

 

< 방문 배경 >

 

면목 현대 아파트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하였는데

어찌어찌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버린 거죠ㅠㅠ

 

저녁 8시 정도에 일이 끝났는데

집으로 돌아가려면 1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...

또 집에 도착해서 밥을 차려 먹으면 시간이 더 늦어지고...

 

그래서 그냥 아예 먹고 출발하자 생각하고

면목 현대 아파트 근처로 나왔답니다~~

 

근데 바로 앞에 '금화 왕돈가스 용마산역점'이 있더라고요!

 

배가 고파서 다른 음식점 찾으러 어디 멀리 가기도 귀찮고

돈가스를 평소에 좋아하기도 하니까

바로 눈앞에 보이는 '금화 왕돈가스 용마산역점'을

방문하였답니다~!ㅎㅎㅎ

 

저는 솔직히 돈가스라는 메뉴는 좋아하는데

돈까스 체인점을 방문하거나

돈가스를 배달시켜 먹는 빈도가 적어서

금화 왕돈가스가 프랜차이즈인지 몰랐어요ㅋㅋㅋㅋ

( 거짓말 같겠지만 다 먹고 나올 때까지도 몰랐답니다..ㅋㅋㅋ )

 

원래도 잘 모르고... 피곤하기도 했고...

그냥 동네에서 조금 크게 운영하는

돈가스 가게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

 

집에 와서 블로그를 쓰려고

찾아보니까 그때 프랜차이즈라는 걸 알아버렸지 뭐예요...

이렇게 또 하나 알게 되네요...ㅋㅋㅋ 

< 내부 구조 / 특징 >

 

1. 분위기

 

제가 프랜차이즈인지 모르고 방문했는데

그때 느낌은 뭔가 편안한 동네 돈가스 집?

 

그 막 조금 조그만 가게가 아니라

조금 가게 크기를 크게 운영하는 동네 가게 있잖아요~ㅋㅋ

 

제가 느끼기에 아이들이 있으신 가족들이 방문하기에

아주 알맞은 분위기의 가게였어요~!!

 

근데 그 느낌이 알고 보니까

프랜차이즈에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이었을 수도 있겠다는

생각이 조금은 드는 거 같아요...ㅋㅋㅋㅋ

어찌 되었든 돈가스라는 메뉴와 어울리는

익숙하고 정겹고 편안한 가게의 분위기였답니다~!!  

2. 밑반찬

 

저는 돈가스집을 가서 먹을 때

밑반찬으로 단무지와 김치는 물론 나와야겠지만

이 수프를 주냐 안주냐에 굉장한 차이가 있다고 느끼는데요~!

 

뭔가 모르게 돈가스집에서 나오는 식전 수프가 주는

감성과 맛이 있다고 생각해요~!!

그래서 저는 수프를 주는 돈까스 집을

굉장히 선호하는 편입니다~ㅎㅎㅎ

 

근데 이게 또 굉장히 밍밍한 스프를 주는 집들도 있는데

그러면 안주는 것만 못하게 됩니다....

( 의외로 신경 쓰는 부분에서는 까다로운 편..ㅋㅋㅋ )

 

근데 '금화 왕돈가스 용마산역점'은

수프가 간이 잘 맞게 맛있었어요~!

 

제가 너무 배고픈 상태인 것을 감안하더라도

맛없는 편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~~

 

그렇다고 스프가 유별나게 맛있다는 건 아니고요...

딱 생각하시는 그 맛인데!

밍밍하게 대충 만들진 않은 거 같다는 것입니다~ㅋㅋ

 

3. 위생

 

위생은 홀이나 주방이나

깔끔한 편이었던 거 같아요~!

 

홀에서 주방 안쪽이 보이는 구조였는데

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

 

4. 포장

 

포장과 배달을 모두 하는 것 같더라고요~

가까운 곳에 있으신 분들이라면

배달을 시키시거나 방문 포장을 해도 좋을 거 같아요!

 

근데 아무래도 모든 음식이

만들어서 바로 먹는 게 맛있잖아요~??

 

웬만하면 방문하셔서 드셔 보시길 바라요~

먹다가 너무 많으면 셀프 포장대도 있으니

남은 건 셀프 포장하셔서 집에 가져가서 먹어도 되고요!ㅎㅎ

< 경험한 메뉴 >

 

경험한 메뉴를 말하기에 앞서

저는 굉장히 먹는 것을 좋아하고

천천히 많이 먹는 스타일입니다!ㅋㅋㅋㅋㅋ

 

배고픈 상태이기도 해서

이성의 끈을 살짝 놓고~ㅋㅋㅋ

 

눈꽃 치즈 돈가스, 매운 돈까스, 치킨가스, 생선가스 등등

여러 가지 돈가스를 고민하다가

여러 종류의 돈까스를 많이 먹고 싶은 마음에

돈가스, 치킨가스, 생성 가스가 같이 나오는

모듬 돈가스 정식으로 선택하였습니다~!!!

 

그리고 또 제가 푸짐하게 놓고 먹는 걸 좋아하는

사이드 메뉴 병이 있어서....

 

사이드 메뉴를 쭉 보니까

떡볶이, 우동, 만두 등등 있었는데

제가 모밀을 좋아해서

세숫대야 왕모밀도 같이 시켜버렸지 뭐예요~ㅋㅋㅋ

 

돈가스의 냉모밀 조합...

솔직히 인정이잖아요...ㅋㅋㅋ

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이 나왔는데

생각보다 크더라고요~?ㅋㅋㅋ

 

그렇지만 크고 푸짐한 걸 좋아하는

저는 음식이 처음 나왔을 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~

( 그래! 돈가스가 이 정도 크기는 돼야지!!ㅋㅋ )

 

돈가스의 맛은 특별하다기보다는 보편적인 맛이었고

소스가 고전적이면서 옛스러워서 괜찮더라고요~~

 

그리고 저는 돈가스보다는 치킨가스가

좀 더 부드럽고 넘어가는 게 편했어요ㅎㅎ

 

두께가 엄청 두꺼운 편은 아니라서

처음 봤을 때는 다 먹겠다 생각했는데

잘라서 먹다 보니까 생각보다 양이 꽤 되더라고요~~

 

제가 음식 남기는 걸 굉장히 안 좋아해서

웬만하면 다 처리하고 나오는 편인데

제가 처음으로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남겼어요...

너무 자존심이 상하지만...

양이 엄청나더라고요...ㅋㅋㅋㅋㅋ

나 진짜 천천히 많이 먹는데...

셀프로 남은 것을 포장해 갈 수 없었으면

너무 아까워서 화났을 거 같아요...ㅋㅋㅋㅋㅋ

 

다행히(?) 셀프 포장이 있어서

남은 건 포장을 해서 가지고 왔답니다~ㅋㅋ

 

돈가스의 맛도 맛이지만

돈가스를 좋아해서 양껏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는

진짜 짱일 거 같아요~ㅋㅋㅋㅋ

 

물론 제가 돈가스를 다 먹지 못한 이유에

사이드 메뉴를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는데요~!

 

이게 실수 아닌 실수인데.. 제가 모밀을 시킬 때는

너무 피곤해서였는지...

너무 배가 고파서였는지... 

세숫대야라는 단어가 안보였어요...ㅋㅋㅋㅋ

 

그게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는데...

사이드 메뉴라고만 생각하고 시켰는데

세숫대야가 나올지 누가 알았겠냐고요...ㅋㅋㅋㅋ

 

모밀 면의 양이 엄청났습니다ㅋㅋㅋ

 

크기가 커서 맛이 밍밍하거나 싱거울 줄 알았는데

간은 딱 맞아서 맛있었어요~!!

 

맛은 다 맛있었는데

양이 정말 생각보다 많았다~~ㅋㅋㅋ

< 주변 경관 / 편의시설 >

 

1. 주차

 

길가 끝쪽에 위치한 상가 건물이라서

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거 같았어요ㅠㅠ 

 

차가 없이 방문하시는 게 좋지만

차를 가져가셔야 한다면

가게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셔야 할 거 같아요~!

2. 화장실

 

생각보다 가게도 크게 운영하고 내부도 넓어서

화장실이 가게 내부에 있을 줄 알았는데

상가 건물의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더라고요~!

 

3. 뷰

 

지대가 높은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

가게 창문을 통해서 뭐가 보일 거 같지만

도로밖에 안보입니다...ㅋㅋㅋㅋ

 

가게 내부에서 뷰로 볼만한 것은 없고

돈가스를 맛있게 드시고

조금만 위쪽으로 올라가면

용마폭포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니

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~ㅎㅎㅎ 

 

4. 셀프바

 

저는 음식점에 셀프바가 있다는 것을

굉장히 좋게 보는데요~!

 

종업원에게 일일이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것보다

내가 원하는 만큼 알아서 가져다 쓰는 걸

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ㅋㅋㅋ

 

'금화 왕돈가스 용마산역점'은 셀프바에

반찬을 물론이고 나이프, 냅킨, 앞치마, 가위, 집게 등

잘 구비해 놨더라고요~~

 

그리고 셀프바에 수프를 놔서

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게 좋았어요~!

( 이 정도면 그냥 수프를 좋아하는 건가..?ㅋㅋㅋ )

 

또 셀프로 남은 돈가스를 포장해갈 수 있게

포장용기와 비닐봉지를 구비한 것이

너무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~!

다 못 먹으면 버리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

아무래도 이렇게 셀프 포장을 할 수 있게

여건을 구비해 놓으면

버리지 않게 가져가게 되니까요ㅎㅎㅎ 

< 팁 >

 

이번에도 저의 방문 경험을 살려서

팁 아닌 팁을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~!!!

 

'금화 왕돈가스 용마산역점'를 방문하실 때

주의하시거나 필요할만한 것들을

이야기해볼까 합니다~ㅎㅎㅎ

첫 번째는 주차인데요~!

 

'금화왕돈까스 용마산역점'만을 위한

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

그 점이 방문하시는데 굉장한 애로사항일 수도 있는데요ㅠㅠ

 

그래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이라면

주변에 주차할만한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~~

 

저는 면목 현대 아파트에 볼 일이 있어서

아파트 단지 안에 주차 공간을 이용했지만

아는 사람이 없어서 아파트 단지에 주차하기에는 조금 꺼려지신다면

용마폭포공원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~!

 

용마폭포공원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

내려와서 돈가스를 드신 다음

소화시킬 겸 용마폭포공원도 구경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ㅎㅎ

 

두 번째는 먹는 양의 문제인데요~!

 

일단 나의 위장을 최대한 비우고 방문하는 게

제일 좋다고 생각해요!ㅋㅋㅋㅋㅋ

 

뭔가 뷔페를 방문하는 느낌으로 말이죠!!

 

그러고 나서는 방문했을 때

배고픈 상태라면 또 메뉴 선택과 주문에 주의해야 해요!!

배고프다고 막 시켰다가는

돈가스에게 호되게 혼날 수가 있어요...ㅋㅋㅋㅋ

 

주문할 때 평소에 내가 엄청 잘 먹는 편이 아니다고 한다면

2인 1조가 되어서 메뉴 하나를 나눠드시길 추천합니다~!

 

엄청 잘 먹는 편이 아니라면

그렇게 주문하셔도 충분히 배불리 드실 거예요~ㅋㅋㅋ

 

근데 한 메뉴를 다 먹지는 못하겠지만

나는 1인 1 메뉴를 해야겠다 싶으면

음식이 나왔을 때 미리 포장할 부분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!

 

아니면 먹을 만큼만을 제외하고

미리 포장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~!!

 

저는 많아 보이기는 했지만

저의 식욕과 배를 믿어서 덤벼서 먹었는데

나중에 다 먹지 못해서 포장에서 가져가려 하니까

열심히 먹느라고 다 헤집어놔서

포장해 가기가 약간 민망한 상태가 되더라고요..ㅋㅋㅋ

뭔가 심하게 이야기하면...

음식물 쓰레기를 포장하는 거 같은...?

누가 봐도 먹다 남은 거...ㅋㅋㅋㅋㅋ

 

남아서 포장해가고는 싶은데

지저분해서 가져가기가 싫어지는...ㅋㅋㅋ

 

그러니 자신이 처음에 봤을 때

아~난 절대 다 못 먹겠다~싶으시면

미리 구분해서 먼저 포장을 해놓고 드시는 것도 

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~!!

< 단점 / 아쉬운 점 >

 

제가 '금화 왕돈가스 용마산역점' 방문하고 느껴 보고 나서 들었던

단점이나 혹은 아쉬웠던 점을

주관적이지만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

이야기해볼까 합니다~!!ㅎㅎ

 

일단 역시 가장 큰 단점은

주차장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ㅠㅠ

 

주차 공간을 갖기에는 지리적 여건이 안 되는 곳이기도 했지만

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입니다~~

 

그리고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

양이 많다는 것입니다~!

 

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데

저는 '금화 왕돈가스 용마산역점'을

아버지와 함께 방문하였는데요~~

 

저는 뭐를 먹던지 푸짐한 걸 좋아해서

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,

남으면 셀프로 포장해 올 수 있어서

배부르게 잘 먹고 남은 건 가져올 수 있으니

너무 좋았는데요~!

 

아버지는 푸짐해서 좋기는 한데 양이 너무 많기도 하고,

아무래도 기름에 튀긴 것이다 보니까

극 한식파인 아버지의 입에는

먹으면서 물린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

 

그리고 먹던 걸 뭐하러 싸가냐고...

가져가 봤자 먹지도 않는다고...

셀프 포장을 귀찮아하시더라고요~~

( 전형적인 아버지 느낌쓰...ㅋㅋㅋㅋ )

 

이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

단점이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으니

참고하시길 바랄게요~ㅎㅎㅎ

 

< 총평 >

 

일단 저는 개인적으로는 '금화 왕돈가스'가

양도 푸짐하고 맛도 맛있는 편이어서

굉장히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~!!!

 

그렇지만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

특별히 용마산역점을 방문하시지 않더라도 

'금화 왕돈가스'를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ㅎㅎㅎ

 

돈가스를 먹을 때 양보다는 맛이 중요하신 분들에게는

그렇게까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~

 

그렇지만 주변에 거주하시거나

아이들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에 돈까스를 양껏 푸짐하게 먹이고 싶다면,

아니면 본인이 푸짐하게 입에 꽉 차게

돈까스를 드시고 싶으시다면

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~!!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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