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저희 "제주도 여행"의 마지막인 4일째에 다녀온 곳들을 얘기해볼까 합니다~!! 놀 때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... 시간을 막 붙잡고 싶어지네요ㅠㅠ 나름 알차게 많이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가고 싶은 곳도 많고 그냥 제주도에 더 있고 싶은 마음뿐이에요ㅠㅠ 마지막까지 제주도에서 있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서 일찍 준비하여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은 "제주도의 남쪽"으로 출발하였습니다~!! 제주도의 중앙을 관통하여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니까 지대가 높은 산속에 도로만 있는 구조라서 도로 양 옆으로 나무들과 풀들이 쭉 있고 건물도 없고 차량도 많지가 않아서 숲 속 드라이브를 하는 거 같아서 내려오는 길도 너무 좋았어요ㅎㅎ 저희가 제주도의 남쪽으로 와서 처음 도착한 곳은 " 보문사 "입니다~!! ..